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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균형이론] 교환경제의 일반균형 도출
    [알아가자]경제학/[알아가자]미시경제학 2021. 10. 22. 20:36

    이 글에서는 교환경제에서 계약곡선과 일반균형을 유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교환경제는 각 경제주체가 주어진 부존자원을 예산제약으로 해서 효용극대화를 달성해야 합니다.







    따라서 다음이 성립합니다.







    그리고 계약곡선은 두 경제주체의 효용곡선이 서로 접하는 수준에서 이루어질 것이므로, 계약곡선은 두 주체의 한계대체율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이 계약곡선 상의 점 중에서 초기부존점을 지나는 가격체계에서 일반균형이 달성됩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파란색 곡선은 두 경제주체의 효용함수가 서로 접하는 지점을 이은 것으로서 계약곡선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초기부존점 I를 지나면서 계약곡선을 지나는 점인 e1이 일반균형이 됩니다.





    만약 가격체계가 아래와 같이 균형수준과 다르다면 균형으로 조정이 일어나게 됩니다.







    예컨대 다음과 같이 균형을 달성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주어진 가격체계에서 경제주체 A와 B의 효용함수는 각각 uA와 uB에서 효용극대화를 달성합니다.





    그러면 XA+XB의 크기가 전체 부존자원의 크기(에드워드 박스의 가로길이)에 비해 작기 때문에 X재는 초과공급이 발생하고, 반대로 YA+YB의 크기는 전체 부존자원의 크기(에드워드 박스의 세로길이)에 비해 크기 때문에 Y재는 초과수요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X재의 상대적 가격은 하락하고, Y재의 상대적 가격은 상승하게 되고, 초기부존점을 지나는 예산선의 기울기는 PX/PY이므로 기울기가 하락하는 쪽으로 조정이 일어나게 됩니다.





    반대로 너무 상대가격의 변동이 일어나면 X재의 상대적 가격이 상승하고, Y재의 상대적 가격이 하락하면서 다시 기울기가 상승하게 되고 그 조정과정을 거치면서 일반균형으로 다가가게 됩니다.





    여기까지 교환경제에서 일반균형이 어떻게 도출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여러가지 효용함수를 가진 경제주체들이 있을 때 계약곡선과 일반균형이 어떻게 유도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궁금하거나 지적할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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